부천시, 카이스트 손잡고 ‘인공지능 모빌리티 도시’ 추진

부천시가 최근 카이스트, 부천도시공사와 함께 부천시 교통 데이터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부천에서 실시간으로 수집하는 교통 정보를 활용해 인공지능 모빌리티 모델 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협력 내용을 담고 있다.

또 부천 2백86개 교차로, 천4백여 개 CCTV에서 수집하는 교통 정보를 학술 연구기관 등에 개방하는 한편 관련 실증 연구에 활용하도록 하는 내용을 포함하였으며, 이로써 부천시 개방 교통정보를 활용하는 국내외 기관은 부천시 정보 활용 등에 대한 사항을 연구 결과에 반영해야 하며 성과물은 사전 협의를 거쳐 부천시와 공유해야 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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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또, 향후 카이스트, 부천도시공사 등과 함께 인공지능 기반 도시교통체계와 미래 모빌리티 분야 국내외 진출을 추진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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