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나이 앱에서 만나는 ‘이마젠4’와
‘VEO3’—상상력, 이제 바로 현실로
【뉴스리더】AI가 만든 이미지와 동영상이 “가짜”라는 편견은 끝났다. 구글의 이마젠4와 비오3는 누구나 아이디어만 있으면 프로 크리에이터처럼 강렬한 비주얼 콘텐츠를 단 몇 분 만에 완성하는 시대를 열고 있다.
AI가 바꾼 비주얼 제작, 이마젠4와 VEO3의 등장
이제 이미지와 동영상 제작의 판이 달라졌다.
구글은 올해 I/O에서 **‘이마젠 4(Imagen 4)’**와 **‘비오 3(Veo 3)’**를 통해 누구나 ‘생각’을 ‘현실’로 바꿀 수 있는 강력한 툴을 제미나이 앱에 정식 탑재했다.
이마젠 4—“상상력, 디테일까지 살아난다”
이마젠4는 텍스트 프롬프트만으로도 전문 프레젠테이션 디자인, 소셜 미디어 그래픽, 이벤트 초대장 등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 세련된 디테일, 한층 자연스러운 색감
- 향상된 타이포그래피 및 텍스트 삽입 기능
- 실물보다 더 실감나는 아트워크 제작 가능
이 모든 과정을 ‘제미나이 앱’ 내에서 클릭 몇 번으로 손쉽게 실행할 수 있어, 디자인 비전문가도 전문가 못지않은 결과물을 뽑아낼 수 있다.
비오 3—“동영상, 이제 텍스트만 입력하면 끝”
비오3는 AI 동영상 생성 분야에서 완전히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
- 단순 텍스트로 “영상 장면+분위기+배경 소리+인물 대화”까지 구현
- 도시 소음, 자연의 미세한 소리, 감정이 담긴 대사 등 네이티브 오디오 생성 탑재
- 몰입감 있는 동영상 콘텐츠를 누구나 빠르게 제작
특히 비오3는 구글 AI 울트라 플랜 구독자에게 ‘가장 먼저’ 제공되어, 경쟁력 있는 크리에이터·마케터들이 즉시 실전에 투입할 수 있다.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크리에이터”
이제 기획, 디자인, 편집의 경계는 점점 사라진다. 제미나이 앱에 접속해 간단히 텍스트만 입력하면, 원하는 이미지는 물론 영상까지 ‘즉석’에서 탄생한다.
‘나만의 브랜드’, ‘회사 프로모션’, ‘이벤트 영상’ 등 그동안 전문 디자이너나 제작사에 맡겼던 일들이, 누구의 손에서도 탄생할 수 있다.
실제 사례—“몇 분 만에 완성된 SNS 캠페인”
한 브랜드 마케터는 이마젠4로 제품 컨셉 이미지를 제작하고, 비오3로 홍보 동영상을 만들어 SNS 캠페인을 단 2시간 만에 끝냈다.
디테일한 질감 표현, 자연스러운 배경 소리, 대화가 포함된 스토리텔링까지—전문가의 손길 없이도 모든 것이 완성됐다.
앞으로의 변화—AI, ‘진짜 크리에이티브’의 시대 연다
생산성, 비용, 창의성—이 모든 영역에서 AI의 역할은 커진다.
이마젠4와 비오3는 더 이상 ‘보조’가 아닌, 주도적 크리에이터로 자리매김한다.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나 “세상을 바꿀 비주얼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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